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혈강호 인터뷰 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본격 '''[[만화가들의 절규]]''' 현실화. 이 인터뷰가 나오기 전에는 만화가들의 절규가 거의 떡밥 투척 및 꾸준글 정도로만 인식되었으나 이 글을 보고 만화가들의 절규를 다시 읽은 사람들은 그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전해졌다. S모 유저가 2010년 3월 8일 오후 6시 반쯤 직접 양재현 작가를 인터뷰한 영상을 루리웹에 업로드했는데 당시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. 이 영상은 S모 유저가 스스로 삭제했으나[* 내용 자체가 엄청난 파장을 불러오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삭제한 듯 하다.] 아직도 [[구글링|어떠한 방법을 통해 검색하면]] 영상이 나온다. 한 번쯤 보고 깊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 듯 하다. 인터뷰의 내용을 간략하게 언급하자면 1. A급 작가의 판매량은 3만~3만 5천부 정도. 1. 작가들의 원고료는 이미 10여년 전에 동결난 상태. 즉, 10여년 전 원고료와 별반 차이가 없다. 1. '''[[스캔본]]의 문제점'''. 그리고 인터뷰에 관련해서 어느 작가가 블로그에 자세한 설명을 실어 놓은 것이 있었는데 현재는 사라져서 볼 수 없게 되었다. 작가는 열혈강호 다음 카페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다. [[http://cafe.daum.net/lovegangho|#]] 상기해야 할 점은 열혈강호는 [[한국]]에서 '''가장''' 잘 팔리는 국산 출판 만화 중 하나라는 것이다. 그런데 [[윤인완|모 만화 스토리 작가]]의 발언에 따르면 "재현이 형은 서울 중심에 건물도 가지고 있다"고 하면서 ???한 상황이 펼쳐졌다. 작가는 추측 재산이라고 말하긴 했지만. 그리고 이 발언은 아마 사실로 보인다. 그러나 이 인터뷰 이후 그야말로 만화시장에 대격변이 일어나서 3년 새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한 e북 시장이 활성화되었고 열혈강호는 그 중 톱을 달리는 매출을 자랑했다. 월 천만원 가량이라는 소문도 돌았고 그 이상이라는 소문까지 돌았다. 확실한 건 저런 인터뷰를 했을 때와는 상황이 180도 달라졌을 정도로 수입이 크다는 것이다. 꽤 먹음직한 시장 파이를 보고 [[레진코믹스]] 같은 후발주자들까지 나섰다. 어느정도 E북화의 수혜로 숨통이 트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